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등교 관련 (문단 편집) ==== 전면 등교 추진과 [[4차 대유행]] (6~7월) ==== 6월 말 현재, 학생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2학기 전면등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찬반 여론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0131700530?input=1195m|#]]맘카페 등지에서는 전면등교에 대해 불안한 기색을 내는 학부모들도 적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는 전면등교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반면 [[네이버 뉴스]], [[다음뉴스]]나 [[유튜브]] 댓글에서는 전면등교를 반대하는 여론이 더 높다. 그리고 교육부는 확진자가 나와도 원격 수업을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06153|#]] 또한 2학기 전면등교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루어졌지만, 등교 찬반에 대한 질문은 없이 등교수업 시 학습격차의 해결방안과 각종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등교 이후 방안만을 물어봐 사실상 등교를 이미 확정짓고 나서 형식적으로 시행하는 답정너식 조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9월 모의평가 응시자로 수험생 백신 접종 대상자를 추린다고 발표했는데 이를 노려 모의평가 원서만을 접수하고 백신은 백신대로 맞는 얌체들을 막을 방안이 사실상 없다. 실제로 접종순위가 뒤로 밀린 대학생과 2030 젊은층들도 이 꼼수를 부리려는 움직임이 있다. 또한 일부 교육청에서는 학교로 하루만에 고3 학생들의 백신 동의여부를 조사하라는 공문을 보내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백신 미접종 학생/수험생들에게 은밀하게 가해질 불이익에 대한 우려도 표하고 있다. 어찌 되었든 백신 접종여부는 학생 본인의 자유에 달려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수험생도 있기 때문에 미접종자는 수능을 못 치르게 한다니, 따로 모아서 치르게 한다니와 같은 극단적인 음모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없을 뿐더러, 수능을 못 치르게 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 행위이다. 하지만 수능과 대입을 매개로 공부를 암묵적으로 강요당하는 대한민국 고등학교 3학년 신분의 특성 상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 되니 사실상 자발적 접종으로 위장한 반강제로 백신을 접종시키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며, 화이자 백신의 청소년 대상 부작용 중 하나인 심근염 발생 가능성으로 걱정이 증폭되고 있다. 2021년 7월 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에서 주춤하는가 싶더니 800명대로 급격하게 증가하여 전면등교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커지고 있다. 등교를 반대하는 여론 중 일부는 '1,2차 대유행 때는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가 나와도 벌벌 떨더니 지금은 800명대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전면등교 운운하고 있는데 대체 등교 기준이 뭐냐' 라고 교육부를 비판했다. 2021년 7월 7일 기어코 신규확진자가 1천2백여명이 나오며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4차 대유행|4차 대유행]]을 확정해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격상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해졌다. 하지만 교육부는 수도권지역의 학교에 대해 밀집도 2/3이 넘지 않도록 하는 현재의 등교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서울시교육청은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선제적인 원격수업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2021년 7월 9일 교육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수도권 유·초·중·고를 7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6886|#1]]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0912295801586|#2]] 2021년 8월 초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한 달이 넘게 1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이는 1,2차 대유행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고 3차 대유행보다 심각한 상황이며,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으로써 수도권 지역의 등교는 7월 중순부터 전면 중단되었다. 더군다나 2021년 7월 7일 이후로 4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상회하고 있는데다,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민 84%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찬성하였고[* 현재 거리두기 4단계는 8월 8일에 종료되는데, 대부분의 학교가 8월 3~4주에 개학하므로 거리두기가 연장되면 개학 후에도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해야 한다.], 그 중 최소 9월 말까지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45.4%로 나타나 2학기 전면 등교를 하겠다는 교육부의 목표에는 먹구름이 짙게 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574222&isYeonhapFlash=Y&rc=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